변리사스쿨 2024년 5월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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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변리사 시험합격] 1차 시험 합격수기 - 1월 진입 NEW
2021-02-08 1,022

1. 들어가며

저는 사실 대학공부하는데 아는게 없는것같아서 나중에 보람있게 정직하게 공부하고 싶어서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비록 공대이지만 유사공대고 주기율표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이과생이 었으므로 자연과학도 노베이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문과생이신 분들도 참고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19.1~2020.5가 공부한기간입니다. 1차만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습니다.. 

산업재산권법 97.5 민법 92.5 자연과학 70  


2. 공부방법 

공부방법 :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법 중 하나는 빨리 문제 풀어봐라 입니다. 그게 괜히 많이 이야기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기본강의 들으면서 “진도별” 기출문제를 구해서 풀어보셔야 합니다. 구하기 쉬운 과목도 있고 없는 과목은 “년도별” 기출은 되게 있으니까 그걸 진도별로 분류해서라도 풀기를 추천드립니다. 수업듣고 책 빠르게 읽고 진도나간만큼 그거 풀고 그날 공부 마치기만 해도 됩니다. 저는 그렇게만 하고 기출들을 한번 정도 더풀어보면 솔직히 합격권의 최소단위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붙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는 진도별 말고 “년도별”을 구해서 풀기를 추천합니다. 객관식을 진도별로 풀고 1~2회정도 년도별을 한번씩 풀면 전체범위를 한번 훑는 기능이있습니다. 산재법은 강사님들 년도별기출 문제 구해서 푸시는거 추천드리고 나머지는 사실 그냥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 다운받아서 풀어도 큰 상관없습니다. 특히 자연과학은 저는 뽑아서 물화생지 나누어서 풀었습니다. 


류호권 교수님은 판례강의여서 그럴수도 있는데 정리를 정말 잘해주십니다. 비교판례와 대조판례 해주시는데 그거 해줄 때 머리에서 헷갈리던 판례정리 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회복등기 할 때 근저장은 당시 소유자에게 가등기는 현재소유자에게 청구하는게 둘다 객 문제에 나오는데 멀리 떨어져 있으면 다시 찾기 헷갈리고 머리에 찜찜하게만 남습니다. 근데 판례정리 해주시면 딱 정리되서 좋습니다. 


저는 학원가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도움을 가장 많이 주시는 변리사님이 김영남 변리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남 변리사님 강의가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자료제공도 그렇도 상담도 해주시고 합니다. 저는 객관식부터 현장강의를 들었는데 기본강의에서 좀 산재되있고 잘 틀릴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주셔서 실력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3. 공부스케줄  

저는 현강을 선호해서 거의 현강을 들어가면서 남은 시간에 복습을 하곤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자신을 평가해서 부족한 과목의 객강의를 듣1~2개만 듣고 나머지는 하루에 3~4과목정도 정해서 공부했습니다 

일 단위는 본인이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양을 생각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하는 양 자체는 그렇게 큰 차이 없으니 거르고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주말은 거의 쉬었습니다 평일이라도 쉬지않고 하기 위해서 반드시 잠도 푹 주무시고 유지할 수 있는 스케줄을 짜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만해도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4.마치며 

베이스 없어도 가능합니다. 버티시며 하시면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겨우1차생이지만 혹시 궁금하신점 댓글 주시면 가능한 기간은 답변하겠습니다. 


5.감사의 인사 

무료로 변호사 최신판례강의 열어주신 류호권 교수님, 자료제공해주시고 신경써주신 김영남 변리사님 사주신 샐러드와 도서관자리 잊지않고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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