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스쿨 2024년 12월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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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 NEW
2021-06-23 1,300

무언가 다르다. 얼핏 보면 교재의 구성이나 강의의 진행 순서, 방식이 시중의 다른 강의들과 달라 보이지 않는데, 막상 듣고 있다 보면 소개되는 개념들이 민법이라는 논리 체계 속으로 저마다 알맞은 자리를 찾아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나는 한 발치 떨어져서 구경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상하게 이해가 잘 된다. 소름이 돋는데, 그래서 강의 듣는 게 즐겁다. 어떤 의미에서는 ASMR 같은 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