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스쿨 2024년 5월 시간표

변리사스쿨 로고 이미지

쇼핑카트 아이콘 0
알람 아이콘 0
카카오톡 문의하기

합격수기

HOME 화살표 이미지 합격수기
[제61회 변리사 시험합격] 1차 시험 합격수기 - 3월 진입[재시] NEW
admin 2024-03-21 177

1. 들어가며
변리사 시험은 1차 시험의 문턱이 높은 만큼, 1차 시험에서의 고득점은 기분 좋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1차 시험의 합격은 최종 2차 합격을 위한 디딤돌로 방심하지 않고 2차 공부에 매진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2. 24년도 2월 24일 시행된 61회 변리사시험에서 가답안으로 채점한 결과
[산업재산권법 / 90점]

[민법개론 / 90점]

[자연과학개론 / 72.5점]

 

1차 공부는 3교시 시험이지만 실질적으로 8과목을 공부해야하는 만큼 양이 방대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 초반에는 주요 법과목에 시간을 투자해 이해를 우선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1월부터는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1월부터 모의고사를 치며 대비를 했습니다.

3. 과목별 공부방법

1) 민법

[기본서: 포인트민법 / 객관식: 포인트객관식]

류호권 강사님이 강조하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공부를 항상 생각했습니다. 기본서 회독보다는 문제풀이로 내용을 숙지하는게 도움이 되어 포인트객관식을 2주에 1회독한다고 생각하며 다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이나 단순 암기해야할 부분을 기본서에 표시하며 공부했습니다. 포인트객관식 책이 두꺼운만큼 시험직전에 회독이 어렵다고 판단해 막판 기본서 회독을 위해 위와 같이 공부했습니다.

 

2) 특허법
[특허: (조현중)조문노트, 판례요약자료]

 

특허법: 기본서를 바탕으로 특허법 전반에 걸친 절차 및 판례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에 다가올수록 기본적인 내용 숙지에 더불어 "조현중 변리사님의 조문노트"를 스스로 단권화해가며 기출, 객관식, 모의고사 등에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과 헷갈리는 포인트를 정리했습니
3) 상표법

[상표: 최종정리집]

주요 조문 및 판례를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최근 시험 트렌드에 비추어 특허법에 없는 조문이나 미세하게 다른 부분을 비교 표시해가며 공부했습니다. 막판에는 최종정리집을 활용하여 단권화를 진행해 시험 전날 1회독이 가능하도록 정리했습니다.


4) 디자인보호법

[디자인: 최종정리집]
특허법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만큼 특허법에서 조문 및 절차를 완벽하게 숙지한 후 디자인보호법을 공부하면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특유디자인 및 디자인보호법 특유 조문 공부를 통해서 고득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자연과학개론
물리: 김현완 강사님의 객관식 문제집 해설이 직관적이고 깔끔해서 다독을 하며 문제풀이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화학: 물리와 마찬가지로 객관식 문제집을 풀며 감을 잃지 않으려고 공부했습니다.

생물: 워낙 양이 많은 과목이기에 기본서 전체를 회독한다기 보다는 객관식 문제집을 통해 변리사 시험 및 타 시험 기출문제를 전부 숙지하고 들어가자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지구과학: 매년 소위 짱돌형식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기본만 충실히 하고 짱돌은 누구나 모르기에 시험장에서 잘 맞춰보자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타 시험 기출보다는 변리사 시험 기출을 위주로 정리해 공부했습니다.

4.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오전(산업재산권법): 특허법 2시간, 디보법 1시간, 상표법 1시간 형식으로 나눠 공부했으며 상디를 퐁당퐁당으로 공부하지 않고 매일 공부하려 했습니다.

오후(자연과학): 물화생지 중 취약 과목을 매달 정해 2~3시간씩 공부한 이후 다른 과목은 1시간 정도씩 공부하며 전과목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저녁(민법): 매일 할당량을 정해놓고 포인트객관식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포객 2회독 후 기본서 1회독 싸이클을 만들어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5.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위에서 말했듯이 공부해야 할 과목이 8과목이기 때문에 양에 압도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나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같은 환경이기 때문에 "나만 힘든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꾸역꾸역 공부해 나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전략 KEY POINT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험 초반에는 과목별로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지만 늦어도 1월부터는 8과목 및 전범위를 한꺼번에 소화할 수 있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수강한 강의의 장점

저는 역삼까지 직접 방문하며 수강을 하기에는 애매한 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독서실에서 단과로 인강을 수강하였습니다. 먼저 가장 큰 장점은 학원 사이트가 정말 카테고리화와 시각화가 잘 되어있어 원하는 강의를 빠르게 고르고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터넷으로 빠르게 원하는 강의를 찾을 수 있어 시간 절약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 수강 후 후기를 남겨 적립 포인트를 받아 이후 강의에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8. 마치며
질 좋은 강의와 친절한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GHJ

 

목록